마지막 블로깅을 한 지 벌써 햇수로 3년이 지났다. 최근에 새롭게 블로깅을 시작하기로 했다. 그동안 바다 너머 나라에서 보고 느꼈던 부분에 대해 글을 쓰면서 생각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다.
블로그의 제목도 Kultur, Zeitgeist 두 단어를 이용해 다시 만들었다. 기존 제목 보다 단순하게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블로그 내용을 단순 명료화시키기 위한 의도이다.
독일어 Kultur가 영어 단어 Culture 보다 강한 어감을 가졌고, Zeitgeist는 그 단어의 기원이 독일어에서 유래했기에 그대로 사용을 하다보니, 블로그 제목이 독일어로만 이루어져 버렸다.
우연찮게 제목이 독일어로 이루어졌지만, 본 블로그의 내용은 독일과 관계 없는 문화와 시대정신에 관한 것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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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TEN BY
- 사망늑대
Eule der Minerv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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